크로스 전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최적화된 포메이션은 4-2-2-2혹은 3-5-2 포메이션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할 포메이션은 4-2-2-2이며 이를 활용한 크로스 전술을 소개합니다.
크로스 전술의 장점은 상대 중앙 수비를 뚫기 쉽고, 점유율 높은 축구가 가능하는 겁니다.
크로스 전술의 단점은 측면이 뚫렸을 때 역습을 당하기 쉽고, 크로스를 올려서 헤딩슛을 하는 게 중앙으로 돌파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골을 넣을 확률이 낮다는 점입니다.
4-2-2-2 공격 참여도
공격과 미들진은 참여도를 최대로 설정하고, LM과 RM은 활동 범위를 높이기 위해서 수비도 최대로 설정합니다. CM인 램파드는 중앙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공격 참여도 3으로 설정합니다. CDM과 수비수는 공격을 아예 안 하고 수비만 하기 위해서 참여도 1로 설정합니다.
4-2-2-2 수비 참여도
공격수는 아넬카와 토레스가 라인 뚫기(침투 능력)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극대화하기 위해서 토레스는 1 아넬카는 2로 설정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3으로 설정합니다.
기본 크로스 전술
공격은 짦은 패스를 사용해서 윙플레이어에게 패스를 주고, 윙은 슛페이크를 사용하면서 우리 팀 공격수의 위치를 미니맵으로 확인합니다. 우리 공격수가 상대 골대 쪽으로 달려갈 때 얼리크로스(Q+A)를 올리고 공이 공격수의 머리에 닿는 순간 [D] 키를 한 번만 눌러 헤딩슛을 합니다. 이후 수비는 지역 수비 형태로 수비수가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Q+D] 수비는 자제하면서 방향키와 [D]만 사용해서 수비해줍니다.
상대가 너무 수비적일때 사용하는 전술
상대방이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사용해서 공격하기 힘들 때 사용하는 전술로 속도와 패스를 낮춰 신중하게 공격하는 전술입니다.
상대방이 수비적 전술을 사용하면 굳이 공격적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공격적으로 한다면 역습을 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공을 잡았을 때 측면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이후 [Q+A] 크로스를 90% 정도로 올립니다. 기본 전술과 다르게 압박을 높인 이유는 상대가 역습 전술이기 때문에 역습을 미리 막기 위해서 적당한 압박을 사용합니다.
후반 80분 이기고 있을때 사용하는 전술
전채 수비 전술로 후반 80분쯤 이기고 있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속도는 느린 속도로 맞추고 패스도 짦은 패스를 사용해 상대방에게 뺏기지 않게 계속 공을 돌립니다.
대부분이 이기고 있을 때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팀 성향이 매우 수비적인 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도 80분 이후에 지고 있다면 전채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 전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비매너가 아니며 전채 공격에 대처하는 수비 전술입니다.
피파3 크로스 전술
상단 [Q+A+A] 지역은 짧은 크로스를 올리는 지역이며, 하단 [Q+A] 지역은 긴 크로스를 사용하는 지역입니다. 크로스를 올릴 때는 우리 편 공격수가 미니맵에 X자로 교차하는 타이밍이 가장 좋으며, LM, RM은 라인 끝 쪽에서 힐플립과 슛페이크를 활용해 볼 관리비를 잘해야 합니다. 크로스 전술은 미니맵을 확인하며 선수의 움직임잘보는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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